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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0-07-08 09:19:08,
조회수 139
| 카테고리 | 복지정책과 |
|---|---|
| 제목 | 충주시, 6.25전쟁 첫 전승 ‘동락전투 ’기념하고 의미 되새겨 |
| 담당자 연락처 | |
| 작성일 | 2020-07-08 09:19:08 |
| 내용 |
- 신니면 동락전승비에서 제20회 6.25 전쟁 첫 전승 기념행사 등 -
(복지정책과 복지기획팀장 곽원철, 850-5911) 6.25전쟁 당시 국군의 첫 전승인 ‘동락전투’를 기념하는 행사가 7일 신니면 동락전승비 일원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충주시와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충주시지회 주관으로 조길형 충주시장, 김장회 행정부지사, 차정호 37사단 통합방위작전협조관, 노창규 6사단 작전부사단장, 6.25참전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0회 6.25전쟁 첫 전승 기념행사 및 안보결의대회’를 거행했다. 행사는 충주시립우륵국악단의 소금 독주 및 판소리공연을 시작으로 호국영령에 대한 헌화 및 분향, 6.25전쟁 70주년 참전유공자 감사 메달 수여, 안보결의, 만세삼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동락전투 승전을 기념하는 이 행사는 6.25전쟁 첫 전승을 이뤄낸 참전 용사들의 위대한 정신을 기리고, 안보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매년 7월 7일 신니면 동락전승지에서 개최하고 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동락전투는 현재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와 영광스러운 대한민국을 있게 한 6.25 전쟁사에 길이 남을 역사적 전승으로 참전용사들의 고귀한 희생 속에 이룰 수 있었다” 며, “조국을 지키기 위해 온몸을 바친 모든 이들의 숭고한 정신이 후대에 길이 계승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 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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