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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0-02-14 08:23:12,
조회수 217
카테고리 | 자치행정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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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충주시, 구내식당 휴무...지역 상권 살리기 동참 |
담당자 연락처 | |
작성일 | 2020-02-14 08:23:12 |
내용 |
- 오는 4월까지 매월 2차례 휴무, 인근 음식점 매출에 도움 -
(자치행정과 후생복지팀장 유의숙, 850-5161) 충주시가 코로나19 발생 이후 어려워진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해 구내식당 휴무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구내식당 위탁 기관인 충주시시니어클럽(관장 김익회)과 협의하여 이달부터 4월까지 매월 셋째 주와 넷째 주 금요일, 매월 2회 구내식당을 휴무한다. 이런 조치는 최근 코로나19 감염증에 대한 소비심리 위축으로 외식업계의 경영상태가 더욱 악화될 것으로 예상돼 지역경제 살리기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정문구 자치행정과장은 “침체된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충주시청 전 직원이 동참해 지역 내 식당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눌 것”이라며 “구내식당 휴무를 통해 조금이나마 지역경제 살리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충주사랑 상품권을 활용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해 소상공인 지원정책을 지속해서 발굴하는 등 지역 상권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 구내식당는 하루 평균 이용 인원은 300여 명에 달하며, 월 2회 구내식당 휴무제를 통해 지역 내 음식점들의 매출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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