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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0-05-22 14:49:18,
조회수 289
| 제목 | 관아공원 청령헌(淸寧軒) 옛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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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0-05-22 14:49:18 |
| 내용 |
충주 청령헌은 관아공원(1983년에 이름 붙여짐)에 있는 조선시대 관아 충주목의 동헌으로 당시 목사가 이곳에서 집무를 보던 곳이다. 1870년(고종 7년) 화재로 타버린 것을 같은 해 10월 당시 목사로 있던 조병로가 금봉산 창룡사를 헐어서 다시 세웠다고 한다.
그 후 청령헌 내부를 개조해 중원군 청사로 쓰다가 1983년에 군청이 금릉동으로 옮겨가면서 복원하여 지금에 이른다. 건물은 앞면 7칸, 옆면 4칸 규모로,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집으로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66호로 관리되고 있다. 청령헌이 있는 관아공원에는 충주사고와 읍성이 있었다. 현재는 충주목 내아로 사용하던 제금당(製錦堂), 산고수청각(山高水淸閣), 솟을삼문, 축성사적비, 충청감영 외문루 등이 남아 있어 옛 동헌의 면모를 느끼게 한다. <충주 청령헌 개요> ㅇ 명 칭 : 관아공원 청령헌 ㅇ 위 치 : 충주시 성내동 154-1(관아공원 내) ㅇ 용 도 : 충주목의 동헌으로 목사가 집무를 보던 곳 * 1940년대 청령헌 사진 제공 : 이재도 시민 |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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