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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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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0-05-18 17:17:40, 조회수 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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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칠금동의 유래 ‘칠금리 자랑비’
작성일 2020-05-18 17:17:40
내용 칠금리 자랑비는 19992년 탄금축구장 대로변에 세워졌다. 자랑비에는 칠금리는 칠지, 신촌, 금대마을로 이루어져 있고, 남한강과 열두대의 수려함을 담고 있는 지역으로 예로부터 악성 우륵선생의 청아한 가얏고 소리가 퍼지고 임진왜란 때 신립과 팔천 장병의 백절불굴의 정신이 살아 숨 쉬는 곳이라고 적어 자랑스러운 마을이라는 뜻을 비문에 담고 있다.

칠금리는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금대리, 신촌리, 칠지리, 능암리, 봉계동의 일부를 병합하고 칠지리와 금대리의 이름을 따서 칠금리라 하였다. 칠지(漆枝)는 옻나무 가지라는 뜻으로 마을에 옻나무가 많아서 붙여진 이름이다. 금대(琴臺)는 가야금을 연주하던 곳이라는 뜻으로 탄금대의 준말이다.

칠금동은 원래 충주군 북변면에 속했는데 1914년 읍내면 칠금리, 1917년 충주면 칠금리로, 1931년 충주읍 칠금리였다가 1956년 7월 8일 충주읍이 충주시로 승격하면서 칠금동이 되었고 1962년 연합동제 실시로 금릉동과 합쳐져 현재의 칠금금릉동이 되었다.

<칠금리 자랑비 개요>
ㅇ 설 치 일 : 1992년 12월
ㅇ 위 치 : 충주시 칠금동 357
ㅇ 설 치 자 : 칠금 주민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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