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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량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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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토사 법경대사 자등탑비

정토사 법경대사 자등탑비 사진
  • 시 대 : 고려 태조 26년(934)
  • 지정번호 : 보물 제17호
  • 지정일자 : 1962. 12. 20 (34.8.27)
  • 소재지 : 충주시 동량면 하천리 177-1

이 비는 거북받침돌, 비신 및 이수형의 덮개돌이 완전하게 남아 있다. 받침돌은 귀부(龜趺)형으로 앞뒤의 길이가 297cm이며 245cm인데 거북머리가 37cm정도 몸체 앞으로 나와 있다. 귀부(龜趺)형 받침들은 거북등까지 높이가 75cm이며 거북머리는 이보다 55cm가 높다.

거북등에 비공(碑孔) 받침을 만들고 옆면과 윗면에 여꽃 무늬를 새겼으며 거북의 네발과 발가락을 사실적으로 조각하였고 여의주를 물고있는 입은 반쯤 벌리고 있다. 비신(碑身)은 대리석으로 만들고 비 전면에 3,200여자, 뒷면에 음기(陰記) 300여자가 있으나 마모가 심하다.

비신(碑身)의 너비는 150cm이고 두께는 31cm이며 높이는 315cm이다. 비문은 최언위가 찬(撰)하고 글씨는 구족달(具足達)이 왕명에 의하여 썼으며 해서체이다. 이수의 전면 중심에는 전자(田字)와 같이 만들고 법경대사라 음각하였으며 이를 향하여 두마리의 용이 대칭형으로 조각되었다. 1,000여년이 넘은 비로서 보존 상태는 양호하나 6.25동란시에 생긴 탄흔 40여 곳이 있어 아쉬움을 남긴다. 1983년 충주댐 건립시수몰지구내에서 현 위치로 이건하였다.

조동리 지석묘

조동리 지석묘 사진
  • 시 대 : 선사시대
  • 유 형 : 묘소
  • 지정번호 : 충청북도 기념물 제119호
  • 지정일자 : 2001. 9. 14
  • 소재지 : 충주시 동량면 조동리 1756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묘제로 3층 구조의 특징을 이루고 있으며 조동리 지역의 신석기~청동기시대의 생활유적과 인접하고 있어 충주지역 청동기시대 생활문화생을 연구하는데 주요한 자료이다.

여러 개의 할석을 고임돌로 사용하였고 그 위에 커다란 덮개돌(450X350X100cm)을 올려놓은 전형적인 바둑판식 고인돌의 형식을 갖추고 있다. 덮개돌 위의 2층은 본래 고인돌 축조와는 차이가 있는 것으로 보이며, 이는 불교 전래 이후 탑의 모습을 모방하여 쌓은 것으로 고인돌과 불교적 요소가 결합된 독특한양식으로 주목된다. 바둑판식 고인돌로서 특이한 외부구조를 갖추고 있고 보존상태도 매우 양호하며, 청동기시대의 묘제연구에 중요한 자료이다.

이 고인돌은 동량면 조동리 탑평마을 중심부에 위치하는데 마을에서는 탑이라 부르고 있어 이 고인돌에서 마을이름이 유래된 것으로 보인다.

영모사

영모사 사진
  • 시 대 : 1922년
  • 유 형 : 기타
  • 지정번호 : 문화재자료 제19호
  • 지정일자 : 98. 1. 9
  • 소재지 : 충주시 동량면 내동1길 26-11

1922년에 충주 최씨 후손들에 의해 창건되어 신라말 발해 청해에서 병마사로 내임하여 충주최씨 시조가 된 최승등 선조 8위의 위패를 모시고 배양하여 향사하고 있다. 남향으로 배치된 건물의 규모는 앞면 4칸, 옆면 3칸을 귀획하여 전퇴를 두었는데 앞으로는 솟을삼문을 세웠다. 삼문 앞으로는 최개국신도비, 최승신도비 외에 최홍책비, 최주환 기념비 등과 추원교가 있다.

최승의 초명은 안잠이며 본관은 당나라의 청하이다. 신성여왕 3년(889)에 사벌주(현상주)에서 원종과 애노의 반란이 있자 당나라 황제의 명을 받고 와서 이를 평정, 은청광록대부의 벼슬 을 받고 충주에 살게 되면서 충주 최씨의 시조가 되었다.

수습된 유물로 보아 신라시대에 창건되어 고려시대에 크게 번창했던 것으로 추정되며, 근래까지 조선시대 고가터가 남아 있으며 1979년 당시 두채의 건물이 "ㄷ"형태로 있었다. 절터의 서쪽 강가에는 김생이 쌓았다는 김생제방(金生堤防)이 있는데 이 제방은 강물에 의한 토양 침식을 예방, 사지의 평탄대지를 조성하기 위해 자연석으로 쌓았던 것으로 40~50cm정도의 길이에 높이 3~4m규모로 남아있으나 현재는 충주댐 건설로 물에 잠겨 자취를 찾기 힘들다.

조동리 선사유적 박물관

조동리 선사유적 박물관 사진
  • 주소지 : 충북 충주시 동량면 조동1길 15
  • 연락처 : 043-850-7431
  • 이용안내
    • 휴관일 :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날, 추석날
    • 관람시간 : 하절기(09:00 ~ 18:00), 동절기(09:00 ~ 17:00)
    • 이용료 : 입장료(무료), 주차료(무료)

선사시대 대규모 마을유적지에서 발견된 토기류와 화살촉, 그물추 등의 석기류와 당시 생활모습을 전시해 놓은 박물관으로 충주지역의 신석기,청동기 시대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다

충주자연생태체험관

충주자연생태체험관 사진
  • 주소지 : 충북 충주시 동량면 지등로 260
  • 연락처 : 043-856-3620
  • 이용안내
    • 휴관일 : 매주 월요일, 1월1일, 설날, 추석
    • 관람시간 : 매주 화요일 ~ 일요일 / 오전 10시 ~ 오후 6시
    • 이용료 :
      • 성인(개인:2,000원 / 단체:1,000원)
      • 청소년(개인:1,000원 / 단체 : 500원)
      • 어린이(개인:500원 / 단체 : 300원)
      • 무료(65세 이상, 6세이하)
      ※ 30인 이상 관람시 단체요금 적용

기타유적지

기타유적지에 대한 표이며, 문화재명, 지정번호, 소재지, 시대, 주요내용 항목에 대한 정보를 제공
문화재명 지정번호 소재지 시대 주요내용
정토사법경대
사절터
  동량면 하천리   동량면 하천리의 보물제17호인 법경대사 자등탑비의 부근 밭과 과수원 내에 있는 절터로 지금은 아무런 흔적도 없고 기와 조각만이 눈에 보일뿐이다. 이 절터의 기와에는 "개천 정토사"라고 적혀져 있는 기와가 발견되고 있다. 이 절터에 있던 정토사 흥법국사실상탑지(보물 359호)는 1939년 10월에 경복궁에 옮겨져 보관되고 있다
권상하의 묘   동량면 손동리 1721년 동량면 손동리(동곡산)에 있으며 이조중엽의 대학자였던 수암 권상하(1641~1721)의 묘소에는 약 50평 정도의 묘역에 상석, 망주석, 문관석, 장명등, 묘비 등과 근처에 신도비가 있다.
권상하 신도비   동량면 손동리 1721년 동량면 손동리에 있는 비로써 권상하는 우암 송시열 선생의 수제자로 호를 수암이라고 한다. 숙종 임금이 좌, 우의정이 높은 벼슬을 주었으나 모두 사양하고 학문에만 몰두 하다가 경종 1년(1721)에 돌아가니 시호를 문순이라 하고 그의 덕을 기리기 위하여 세운 비석이다.
이시진의 효자각   동량면 대전리 1807년 동량면 대전리 마을 부락에 있는 2.5평 정도의 목조 기와집 으로 이시진의 효행을 적은 행적비를 보관하기 위하여 순조 7년(1807)에 세운 효자각이다.
최개국 신도비   동량면 대전리 1579년 동량면 대전리(내동)에 있는 비로써 최개국(1516~1579)은 이조 명종때의 문관으로 충주 최씨이다. 명종 20년(1565)에는 해주 목사로서 좋은 정치를 하여 표리를 하사받기도 하였으며 검소하게 생활하였다.
영모제   동량면 대전리 1922년 동량면 대전리에 있는 12평 목조 기와집으로 신라 말엽에 발해에서 온 최승은 예성에 살게 되었는데 원래가 충주사람이므로 충주를 본관으로 하고 충주 최씨의 시조가 된다. 이러한 사실을 후손들이 밝혀내고 서로 상의한 후에 잊혀진 조상들을 제사 지내기 위해 1922년 세운 사당이며 이 사당 안에는 이런 내용을 적은 비석이 있다.
용두사지   동량면 대전리   동량면 대전리의 용두사라고 전하는 옛(삼국시대)절터로 지금은 아무런 흔적이 없고 주춧돌 몇개와 깨어진 기와장만 보인다.
화암리사지   동량면 화암리 고려시대 동량면 화암리의 낭골(낭곡)이라는 부락 아래는 한강 상류가 되며 강으로 내려가는 길옆에 이 절터에서 옮겨다 탑을 쌓았었다는 돌들이 흩어져 있고 이 마을의 북동쪽 골짜기로 약 1㎞정도 가면 오른쪽 봉우리 가까이에 밭으로 변해있는 약 1600㎡의 절터가 있다. 다른 흔적은 없고 고려시대와 이조시대의 기와하고 토기의 조각들만 보인다.
이유양의 묘       비석(비문), 상석, 망규석, 문인석이 각 1조와 함께 현존. 묘에서 서쪽 정면 큰길가에 신도비가 있다.
이적효 열묘        
권옥의 묘       비석(비문), 촛대석 1조와 함께 현존. 묘역 약 20평정도이다. 원돌분의 형태이며 권상하 묘의 남쪽에 위치하고 있다.
선사유적지   조동리 조돈마을 선사 96~97년도 충북대학교 박물관장(이용조) 외 9명이 조동리 조돈마을에서 선사~청동기 시대에 이르는 다수의 유물을 발굴하였으며 현재는 이곳을 경계 표식하여 보존(관리) 하고 있다.
마애불상       불상의 조각은 암벽면을 이용하여 선각형의 원광은 두광을 나타낸 듯 하면서 그 안에 안면을 조각 음푹 파인 콧날은 비교적 높고 도툼함. 입술과 인중이 잘 표현됨. 가슴에 양손을 맞대고 있는 특이한 불상.
쌍효비 및 비각       일각문을 세운 사괴석 담장 내에 남향으로 설치된 건물의 규모는 정면 1칸, 측면 1칸으로 귀획하여 사면에 홍살을 돌렸다. 내부에는 쌍효각기 편액과 방형태좌 원두갈석으로 된 쌍효비가 안치되어 있음.
이시진의 묘       사당과 함께 현존. 전면으로 후손들의 묘가 이어져 있어 넓게 보인다. 방형분과 같으나 후면에 약간의 꼬리가 뒤로 이어지고 있다. 봉분 좌측면에 송시열 묘비석이 앞으로는 최근에 세운 망규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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