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안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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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안보면
연혁
- 고대에는 삼한 중 마한에 속함
- 475년 고구려 장수왕 63년 국원성 인근내부 상모현에 속함
- 757년 신라 경덕왕 16년 중원경 괴산군 상모현에 속함
- 1018년 고려 현종 9년 상모현을 장연현으로 고치고 장연현과 함께 충주목의 속현으로 삼음
- 1403년 태종3년 장연현과 장풍현을 연풍현으로 개칭
- 1895년 조선 고종32년 말기 현을 폐지하고 연풍군에 귀속 고사리면과 수회면으로 분할
- 1914년 4월 1일 연풍군을 폐지하고 괴산군으로 2개면을 병합편입 되어 괴산군 상모면이 됨.
- 1963년 1월 1일 행정구역 개편으로 중원군에 편입
- 1989년 1월 1일 문강리와 토계리를 살미면으로 편입
- 1995년 1월 1일 시군통합에 따라 충주시 상모면으로 편입
- 2005년 4월 1일 수안보면으로 명칭 변경
지명유래
“수안보(水安保)”라는 지명은 “보(洑) 안쪽의 물탕거리” 라는 순수한 우리말이 한자로 변천된 것으로, 18세기초 최규경이 쓴 “오주연문장전산고”에 최초로 지명이 기록됨.
지명 | 유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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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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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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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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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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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륵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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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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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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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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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안보온천의 특징
- 수안보 온천수는 천매암과 맥반석이 주 지층을 형성하고 있어 원적외선이 방출되며 또한 각종 미량 무기물을 함유 인체에 매우 유익한 단순 유황 리듐 온천임.
- 수안보 온천은 살아 활동하고 있는 온천수로 두 달 이상 장기간 부패되지 않으며 온천욕을 하면 세포노화를 방지 늙지 않고 싱싱한 젊음을 오래 간직할 수 있다.
- 수안보 온천수로 술을 빗기나 음식을 조리하면 신신도가 오래 지속되며 색과 맛을 독특함.(1998년 중앙요리 학원 실험 제공) 또한 콩나물과 금붕어를 기른 결과 콩나물의 신선도가 오래가며 금붕어의 성장속도가 빠르고 오래 살며 색깔이 선명함을 입증. (충주여고 생물반, 2000년 수안보면사무소 실험)
- 수안보 온천수는 산성 체질을 약 얄칼리성(ph 8.3)체질로 바꾸는 효과가 있음 (1982 한국동자원연구소 제공)
수안보온천의물리적, 의학적효과
의학작용 | 효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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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확장 작용 | 피부에 작용한 열이 체내의 모든 혈관을 반사적으로 확장시켜 혈액순환 및 이뇨작용을 촉진 만성부인병 및 위장병치료에 효과. |
진통작용 | 온천수의 고온으로 관절염, 각종 신경통 등 통증 제거 효과 |
진정작용 | 약 알칼리성 온천수로부터 산성화된 음식물 섭취를 중성체질로 변화시키며 스트레스로 인한 신경의 긴장해소 및 피로회복 효과 |
부력작용 | 공기안에서 보다 몸이 1/20정도 가벼워지기 때문에 위축된 근육의 회복에 많은 도움을 주며 특히 마비상태의 중풍환자에 효과 |
신진대사 항진 | 체온이 1도 상승하는데 따라 몸의 신진대사는 10%정도씩 항진하므로 건강을 증진시키고 유지하는데 좋은 효과 |
혈액에 대한 작용 | 고온으로 혈액중의 백혈구 수를 증가시키고 살균작용을 향상시켜 병균의 침입을 예방하므로 여러 가지 만성염증 및 피부병 치료에 효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