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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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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후 사진1

김윤후

  • 시대 :고려시대
  • 출생사망 :미상

인물소개

고려 후기 충주산성 방호별감을 역임한 무신이자 승려이다. 그는 용인 백현원(白峴院)의 승려였는데, 1232년(고종 19) 몽골병이 침입해 오자 처인성(處仁城)]으로 피란하여 성민들을 지휘하였다. 이때 처인성의 주위를 지나던 몽골 원수 살리타이[撒禮塔]를 활로 쏘아 죽여 몽골군을 퇴각시켰다. 이 전과로 인해 고종이 김윤후을 상장군으로 임명하였는데, 그는 공을 타인에게 양보하고 관직을 사양하였다. 이에, 관직을 낮춰 섭랑장(攝郞將)으로 임명하자 그때서야 관직을 받아들였다.

1253년(고종 40)년 10월 김윤후는 충주산성 방호별감 직을 역임하고 있었다. 이때 야굴이 이끈 몽골의 대군이 쳐들어 왔는데, 그는 70여 일 동안 몽골의 대군을 맞이하여 뛰어난 지휘력을 발휘하여 적을 물리쳤다. 김윤후는 식량이 떨어져 위태롭게 되자, “만일 힘을 다하여 싸우면 신분의 고하를 막론하고 모두 관작을 제수할 것이니 그대들은 의심하지 말라.”하고 병사들을 독려하였다. 이어서 관노의 노비 문서를 불사르고 노획한 소와 말을 나누어 주니 모두 죽음을 무릅쓰고 힘껏 싸워 몽골군을 물리쳤다.

조정에서는 그 공을 높이 평가하여 김윤후를 감문위상장군(監門衛上將軍)에 임명하였고, 그 밖에 전공을 세운 자들은 관노, 백정에 이르기까지 모두 관작이 제수되었다. 조정에서는 충주산성 전투의 공로로 충주를 국원경(國原京)으로 승격시켰다.

담당자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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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부서 관광과
  • 전화번호 043-850-6724
  • 최종수정일 2016.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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