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홈 >
홍보관 >
언론보도
작성일 2018-05-01 13:09:24,
조회수 1168
제목 | 충주메가폴리스 진입도로 개통 |
---|---|
작성자 | 정지택 |
내용 |
[충북일보=충주] 충주메가폴리스 진입도로가 2년 7개월여 만에 개통, 서충주신도시의 교통이 편리해 질 전망이다.
충주시는 30일 이시종 충북도지사와 조길형 시장, 시·도의원, 기관단체장,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메가폴리스 진입도로 준공행사를 가졌다. 이번에 개통한 진입도로는 주덕읍 신양교차로~대소원면 영평리 산업단지를 연결하는 폭 22m, 길이 2.19㎞의 왕복 4차선으로 국비 355억원을 들여 2015년 10월부터 공사를 진행해 왔다. 시는 진입도로가 개통됨에 따라 서충주신도시 입주기업체의 신속한 물류유통에 따른 비용절감은 물론 청주·음성방향 출·퇴근 근로자 및 입주민들의 교통불편 해소와 편익 증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길형 시장은 "드림파크 산업단지, 바이오 국가산업단지와 더불어 서충주신도시 확장에 탄력을 가해 충주가 명실상부한 중부내륙 신산업도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메가폴리스는 충주시가 사업비 2천446억원(기반시설 제외)을 투입해 주덕읍과 대소원면 일원에 180만1천㎡ 규모로 조성했다. 산업용지는 123만5천㎡로 올들어 ㈜동원홈푸드, ㈜중원제약, ㈜원네스팜, 아이배넷㈜, 디앤특수유리(주), ㈜렉쎌, ㈜지지에프 등의 투자가 잇따르며 분양률은 90%에 육박하고 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
작성일 | 2018-05-01 13:09:24 |
파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