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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관
삼국의 각축장 충주
삼국시대 ~ 통일신라까지 충주를 둘러싼 삼국의 경쟁이 지속되던 시기의 역사를 구성한 전시실.
고대 충주는 백제의 영향권 아래에 있었다. 이후 고구려가 남하하여 국원성을 설치했으며, 충주 고구려비를 건립했다. 진흥왕(540~576) 시기 신라가 충주를 확보하고 557년 국원성을 국원소경으로 불렀다. 이 공간에는 삼국시대 각 나라의 툭징을 살펴볼 수 있는 다양한 유형의 토기, 기와조각, 철제유물 등 삼국시대의 유물이 전시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