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사태 발생 시 비상대비 물자

해당 지역이 전체적으로 재해를 만난 경우, 최소 3 ~ 4일 이상 자립적으로 생존해 나가야 한다. 이것은 스스로 용수와 음식, 그리고 그외의 물자를 확보 하여야 하는 것을 의미한다. 다음의 준비 목록들을 참조 하여 대피물자를 준비하고, 이 생필품은 비상용이라는 점을 가족들에게 미리 알려주어야 한다.

  • 용수 : 식수, 요리, 세면, 그리고 위생을 위하여 1일 1인당 4리터의 용수가 필요하다.
    가능한 많은 양을 비축하여야 하며, 깨어지지 않는 용기에 저장하여야 한다.
  • 식수 : 대피물자 중 가장 중요한 것(물 없이는 3,4일을 버티기 어렵다.)
    물의 비축은 가장 중요한 것이다. 최소한 모든 가족이 2주간 사용할 수 있는 용수를 확보하여야 한다.
  • 연령, 건강 상태, 활동량, 비만의 정도, 날씨에 따라 개인마다 필요한 물의 양이 다르다. 일반적으로 1일 1인당 최소 2 ~2.5리터의 물을 마신다. 더운 날씨의 경우 2배가 필요하다.
    어린이, 산모와 환자의 경우 그 이상이 필요하다. 조리와 위생을 위해서는 더 많은 물이 필요하다.
  • 최소한 1일 1인당 4리터의 물을 저장해 두어야 한다.
    담당자의 지시가 있기 전까지 물의 공급은 절대로 제한하지 말라.
    마시고 싶은 만큼 마셔야 하며, 내일을 위하여 물을 확보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여야 한다.
    활동량을 줄이고 차가운 곳에 머무르면 물의 소비를 줄일 수 있다.
    물은 깨끗이 세척한 플라스틱 용기나 유리병에 보관하여야 한다.
    유독성 물질을 담았던 용기에 절대 저장하지 말라. 깨끗한 플라스틱 용기 (청량음료병)가 가장 좋다.
    물을 용기에 담기 전에 미생물의 활동을 억제하기 위하여 염소 표백제 등으로 살균 하여야 한다.
    이 때 하이포아염소산염 나트륨 농도 5.25% 이며 비누성분이 없는 표백제를 사용한다.
    어떤 표백제는 개인적인 사용을 금지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주의사항을 잘 읽어 보아야 한다.
    실제 구성 물질이 하이포아염소산염나트륨만이거나 소량만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이러한 주의사항을
    무시할 수도 있다.
  • 물 1리터 당 3~4방울 (물의 탁도가 심한 경우는 4방울), 또는 40 리터 당 1찻숟가락으로 10숟가락의 양을 혼합하여 30분 정도 잘 저어 주어야 하며, 염소 냄새가 나지 않으면 2, 3방울을 추가로 떨어뜨려 음용하도록 한다. 물이 담긴 용기는 밀폐하여 서늘하고 어두운 곳에 보관하라.
  • 식량 : 부패되지 않으며, 조리가 거의 필요 없는 고영양의 음식을 15일~30일 분 정도를 준비하여야 한다.
    필요한 경우 특별식을 준비하여야 한다.(환자, 영유아 등)
  • 활동량을 감소시키는 경우 건강한 사람은 수일 정도는 굶어도 생존이 가능하며 , 음식의 섭취량을 1/2로 줄여도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물을 제외한 음식물은 아동과 임산부를 제외하고는 제한적으로 공급하여야 한다.
  • 비상시를 대비하여 평상시 잘 먹지 않는 음식을 살 필요는 없다. 깡통에 들어 있는 음식이나 일반 음식을 사용하면 된다. 깡통에 들어 있는 음식은 조리할 필요가 없다.
  • 비상사태가 발생하더라도 2주간 음식의 공급이 중단되는 경우는 거의 없지만 이러한 사태를 대비 하여야 한다. 이러한 준비는 불편함을 상당히 완화시킬 것이다.
  • 부패를 방지하기 위하여 깡통에 들어 있는 음식은 서늘하고 건조한 곳에 보관하여야 한다. 가능한 밀폐된 깡통에 보관하여야 한다.
  • 식품이 상하기 전에 사용하여야 하며, 신선한 음식으로 대치하여야 한다.
    각 음식의 제조 시각을 표시하여야 한다. 신선한 음식은 선반의 뒤쪽에 두며 오래된 음식을 앞에 두어야 한다.
  • 가정용 비상식량 예시 : 씨리얼, 전지분유, 건조국수, 즉석스프, 건조쌀, 동결건조식품, 건빵, 캔, 통조림 (고기, 생선, 곡물, 과일, 반찬 등)
    ※ 장기보관이 가능하면서 구하기 쉽고, 가격이 저렴하며 조리가 간편한 식품을 구입하도록 함
  • 음식을 담기 위한 깨어지지 않는 용기 및 조리도구
  • 정수용품 : 정수용 정제, 요오드팅크, 주방용 표백제 (하이포아염소산염 형태를 준비하여야 한다.)
  • 연료 : 야전용 난로, 고체연료, 그리고 난방장치를 위한 여분의 연료 등(부탄가스)
  • 통신수단, 조명, 안전용품 : 건전지가 내장된 라디오, 손전등, 여분의 건전지, 랜턴과 연료, 형광성 조난 신호기,성냥 (방수용 용기에 담긴 것 ), 휴대용 소화기, 작업용 장갑, 삽, 의류와 침구류, 계절과 날씨에 적절한 1벌씩의 옷(1인당), 견고한 작업복, 견고한 신발, 여분의 양말, 여분의 내복, 우의, 외투, 장화, 판초의, 배게, 침낭 또는 1인당 담요 2벌
  • 개인 휴대물품 : 수건, 필기구, 반짇고리, 비누, 칫솔, 치약, 방취제, 어린이를 위한 장난감, 머리손질 도구, 모기약, 모기향, 살충제, 거울, 콘택트렌즈 세정제, 틀니, 면도용구, 탈지면과 면봉, 화장지, 변기용 휴지, 액체 세제, 소독약, 쓰레기통 또는 뚜껑이 단단하게 부착된 통 (위급 시 변기 대용), 쓰레기봉투
  • 유아용 물자(필요한 경우) : 의류, 기저귀, 분유, 분, 크림, 연고, 우유병과 젖꼭지, 음식, 작은 장난감, 모포, 고무패드, 유아용 침대
  • 응급치료물자
    응급치료물품은 금속이나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방수용 상자에 보관하여야 한다. 약품의 경우 밀봉하여야 한다. 정기적으로 검사하여야 하며 유효기간이 지난 것은 즉시 교체하여야 한다.
  • 5cm 폭의 접착테이프, 살균된 면봉, 제산제, 항생연고, 소독약, 아스피린 또는 이의 대용품, 탄산수소나트륨 (베이킹 소다), 10cm폭의 붕대, 대형 삼각 붕대 (1m x 1.5m), 여러 가지 크기의 외과용 붕대, 탈지면, 지사제, 안약, 응급 처치에 관한 지침서, 보온물통, 얼음주머니, 요오드팅크, 완화제(緩和劑),여분의 안경, 콘택트렌즈, 보청기 등
  • 개인의 간질이나 약품 알레르기 등의 병력을 기록한 꼬리표, 스포이드, 멀미약, 일반 적인 구급약, 점비약, 바셀린, 잠금장치가 되어 있는 플라스틱 통, 개인적으로 필요한 약품 - 인슐린, 심장약 등
  • 안전핀 - 종류별로, 가위, 부목 - 약 40cm 정도의 길이, 식탁용 소금, 치통제, 온도계, 핀셋
  • 서류와 귀중품
    주민등록증, 결혼 및 사망 증명서, 운전면허증, 현금카드와 신용 카드,유서, 보험증서, 각종 증서와 저당권 증서, 증권과 채권, 은행통장, 귀중품, 사진기, 시계, 보석 등의 작은 크기의 고가품
  • 서적
    신문과 긴급사태에 대한 기사, 적절한 대피소에 대한 계획, 응급 의료 관련 도서, 민방위 지침서, 생존지침서, 기타 도서

※ 대피 시 비상용 백 준비
모든 가족 구성원들은 반드시 비상용 백(Go Bag)을 준비해 두어야 합니다. 비상용 백에는 대피 시에 필요한 물품들을 넣어두십시오. 각 가족 구성원의 비상용 백을 배낭이나 바퀴 달린 여행용 가방처럼 튼튼하고 휴대가 편리한 가방에 넣어두십시오. 비상용 백은 연중 언제든지 집에서 쉽게 가져갈 수 있도록 반드시 준비해 두십시오.

< 상황에 따른 생존(사망)시간 >
1. 패닉 : 3, 4초 내에 사망 (쇼크에 의한 사망을 예방하고자 공포를 극복하는 것이 우선임)
2. 산소공급 無 : 3, 4분 내에 사망
3. 피난처 無 : 3, 4시간 내 사망 (우선 피난처를 확보하여 체온 유지가 필요함)
4. 식수 無 : 3, 4일 내 사망 (정수약품 등 사전확보 및 정수방법 숙지)
5. 식량 無 : 3, 4주 내 사망
※ 각종 재난, 재해발생에 대비하여 비상대비물자 확보 및 행동요령을 숙지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